2024.05.16 (목)
'응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9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구광역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 분야 자연재해 대책을 수립해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시 돌발성 도로 안전사고에 대비한 재난대응시스템을 가동한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맞아 대구시는 도로시설물, 지하차도 배수펌프장 침수 예방대책 등의 도로 분야 자연재해 대응에 나섰다. 대구광역시는 자연재해 대책을 본격 운영하기에 앞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반(도로분야)을 구성해 사전대비 기간(3.11.~5.14.) 중 관내 도로...
대구의료원은 2021년 대구광역시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퇴원환자 연계, 중증응급·이송, 감염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필수의료를 제공 중이며, 올해부터는 일차 의료·돌봄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한다. 고령화로 인해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과거 진단에 따른 치료 위주에서 치료 및 돌봄 복합 제공의 형태로 변화함에 따라 ‘퇴원 후 돌봄’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대구의료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경북대학교병원) 등과 정기 협의체를 구성해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 모델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으로 의료 기관에서 건강보험으로 진료 받을 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요양 기관 본인 확인 강화 제도'가 오는 20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모든 의료 기관에서 건강보험을 적용 받으려는 사람은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야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분증이 없는 경우, QR코드 형식의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내려 받아 자격을 인증하면 된다. 단, 19세 미만 환자, 응급 환자 등은 예외가 적용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는 "신분증 확인이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5월 9일(목) 14:3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제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하는 유치원 및 학교의 보건교사, 담임교사 등 150명을 대상으로‘제1형 당뇨병 학생 지원을 위한 교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당뇨병 학생에 대한 지원 강화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의 당뇨병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연수는 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문정은 교수가 ‘당뇨병에 대한 이해와 관리 방안’을 주제로 당뇨병에 대한 기본 지식 및 응급상황 시 대처 ...
지난 12일 의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5개년 계획으로 의흥면 9개리 마을이 참여하고 있으며 금년 4년차로 접어들면서 주민의 주도적 참여를 통해 건강취약지의 보건문제를 해결하여 지역 건강 형평성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강지기 문희숙 외 7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2023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운영 방향과 걷기동아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올해는 건강 위원들의 역량...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국민안전의 날(4.16.)*을 포함한 4월 15일(월)부터 21일(일)까지 7일간을 안전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대구시교육청 안전주간’으로 지정ㆍ운영한다고 밝혔다. * 2014.4.16.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제정된 국가기념일 관내 학교(기관)에서는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구시교육청 안전주간 동안 자체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재난ㆍ재해 대비 안전교육, 교육시설 안전점...
대구광역시는 2015년 전국 최초로 공공보건의료기관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의 공공보건의료 발전 정책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협의체가 구성된 지 10년이 되는 해로, 지난 10년간 협의체 참여기관을 12개에서 26개로 확대했으며 대구광역시의 주관적 건강 인지율*(2017년~2022년)은 41.9%에서 50.0%로 개선됐다. * 건강인지율 : 주관적 건강수준을 ‘매우 좋음’ 또는 ‘좋음’에 응답한 사람의 분율(자료원: 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 특히, 지난해부터는 협의...
대구광역시는 4월 11일(목) 오후 2시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시민 건강실천 인식개선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캠페인을 8개 유관기관 합동으로 개최한다. 이 캠페인은 대구광역시, 달서구보건소,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대구·경북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대구금연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시민건강놀이터 등이 참여해, 혈압·혈당 측정, 심폐소생술 체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금연·영양 상담 및 건강정보 제공 등의 다양한 건강체험관을 운영...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관장 김형국)는 지난 3월 29일(금) 계명문화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안전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민안전테마파크에 방문한 계명문화대학교 응급구조과는 2024년 첫 신입생을 받은 대구지역에서는 처음 생긴 응급구조과로 응급환자에 대해 상담, 구조, 이송 및 응급처치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1급 응급구조사를 양성한다. 이날 11시경에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한 학생들은 지하철 안전체험을 시작으로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하철 참사 현장...
군위군에 따르면 올해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 장비를 81대 추가 보급해 현재까지 800대가 설치됐다고 26일 밝혔다.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는 65세 이상 홀몸 저소득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가정 내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TC) 기반의 장비를 설치해 이상을 감지했을 경우 실시간으로 119 및 응급 관리 요원에게 알려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 지난해까지는 지원 대상이 65세 이상 독거 노인, 노인 2인 가구와 조손 가구, 등으로 취약계층 위주로 지원하였으나, 올해부터는 홀로 사는 어르...